보라카이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해변 리조트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보라카이로 가려면 항공권을 예약할 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보라카이로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인천에서 칼리보로 직항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인천에서 마닐라를 경유해서 까띠끌란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의 효율과 항공에 드는 비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칼리보 직항 vs 마닐라 까띠끌란 경유
칼리보 직항
칼리보 직항은 인천에서 칼리보까지 4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비행입니다. 칼리보 공항에서는 차량을 이용해서 2시간 정도 걸려서 보트 터미널에 도착하고, 보트를 타고 20분 정도 걸려서 보라카이 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비행 시간이 짧고, 항공기 지연의 위험이 적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항공권 가격이 비싸고, 차량 이동 시간이 길다는 것입니다. 성수기 기준으로 왕복 60~8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마닐라 까띠끌란 경유
마닐라 까띠끌란 경유는 인천에서 마닐라까지 4시간 정도 걸리는 비행 후, 마닐라 공항에서 까띠끌란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비행입니다. 까띠끌란 공항에서는 보트 터미널까지 5분 정도 거리에 있으므로, 보트를 타고 15분 정도 걸려서 보라카이 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항공권 가격이 저렴하고, 차량 이동 시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비행 시간이 길고, 항공기 지연의 위험이 많다는 것입니다. 가장 저렴하게 보라카이를 가게 될 경우 인천공항에서 마닐라까지 왕복 8만원, 마닐라에서 보라카이(까띠끌란)까지 왕복 5만원 해서 총 13만원에 보라카이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보라카이로 가는 방법은 칼리보 직항과 마닐라 까띠끌란 경유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칼리보 직항은 비행 시간이 짧고, 항공기 지연의 위험이 적지만, 항공권 가격이 비싸고, 차량 이동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닐라 까띠끌란 경유는 항공권 가격이 저렴하고, 차량 이동 시간이 짧지만, 비행 시간이 길고, 항공기 지연의 위험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일정과 예산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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